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두 성품의 교리.
하나님께서 교리적으로 무엇이라고 말씀 하시나?
인간이 구원받았을 때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는데 이 일들이 어떤 것이지를 본다.
골3: 9~11 새롭게 된 새 사람을 입음
9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가 그 행위와 함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10그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 안에서 새롭게 된 새 사람을 입었으니
11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야만인이나 스쿠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또 모든 것 안에 계시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영적인 사건이 일어 났는데 이 사건은 한 인간이 구원을 받았을 때 “성령이 그 사람 안에 들어 가셔서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된 새 사람을 입은 것을”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것이다.
갈3: 27~28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7너희 가운데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28유대인이나 헬라인도 없고 종이나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와 여자도 없으니 이는 너희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이라.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 이란? 새 성품으로 옷 입은 자로 “그리스도 안으로 성령침례를 받은 자인 구원받은 자 인것을 교리적으로 말씀.
(다시 정리하면) 구원받은 자는 교리적으로/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는데
실질적으로는 물리적인 몸 안에(육신) 있는 것이다.
육신이 죽을 때까지는 새 사람과 옛 사람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선택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렇기에 로마서6장을 보면
롬6: 3~1, 4~12
3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은 우리가 그의 죽으심 안으로 침례받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2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게 죽은 우리가 어떻게 더 이상 그 가운데 살겠느냐?
1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성령침례 받은 자가(3절: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은 우리:구원받은 자)
은혜를 받으려고(1절:은혜가 넘치게 하려고),죄를 지을 수 없다(2절:결코 그럴수 없느니라) 라는 말씀.
4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와 함께 장사되었으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인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생명의 새로움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6우리가 이것을 아나니 곧 우리 옛 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더 이상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정녕 죄에게는 죽은 자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는 산 자로 여기라.
4절: 생명의 새로운 가운데 행함= 새 성품을 가운데 행함(성령을 따라 행).
6절: 영적으로는 옛 사람이 못 박혔지만 두 성품이 갈등하는 것.
11절: 결론의 말씀으로 옛 사람은 죽은자로 여기고 새 사람으로 행하라는 말씀.
이렇게 “새 성품과 옛 성품을”교리적으로 알았을 때 그리스도인은 이제는 훈련이 필요한데 그리스도인 안에는 아담의 옛 성품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엡4: 20~25
20그러나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2이전 행실에 관해서는 기만의 욕망에 따라 썩어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너희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20절:“그렇게 배우지 아님”은 19절의 자신을 육신의 불결한 가운데 행하는 것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이렇게 행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
22절: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24절: 새 사람을 입으라
25~29절: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말하고, 죄는 짓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는 등의
훈련이 필요하다.
새 성품으로 입는 것은 이론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일 매일 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롬13: 12~14
12밤이 많이 지났고 낮이 가까웠느니라. 그러므로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행동으로 “단정히 행하고,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고, 음란하지 말고 방탕, 다툼, 시기치 말며,정욕을 채우지 말고,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인은 이를 지키기 위하여 매일 매일의 훈련과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함이다.
(결론) 두 성품의 교리공부를 통한 하나님의 진리는 구원을 받으면
1)그리스도인은“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
2) 옛 사람이 새 사람으로 완전히 변한 것이 아니라 “새 사람을 먹이어 강성해야 하고
3) 옛 사람을 먹이게 되면 육신의 정욕을 채우게 되어 옛 사람이 강성해 지는 것으로
4)이 두 성품의 강성함은 자신에게 달린 것이다.
이러한 두 성품은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으로 모르게 되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여 혼동이 오고, 큰 잘못을 범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