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령님의 사역 내주(內住)하심.

내주 하심은 성령님의 중요사역으로 이 뜻은 “성령님께서 구원받은 자 안에 들어 오셔서 성령침례를 해 주시고, 그 사람 안에서 떠나시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엡1: 13 

그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서 그분을 신뢰하였으니 또 너희가 그분을 믿고서 약속의 그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것이니라.

구원받은 자들은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자들로서, 성령님은 구원받은 자 안에 한 번 들어 오시면 떠나시지 않으시기에 “인침을 받은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롬8: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그 안에 있는 자는 성령 안에 있는 자이고, 이 영이 그 안에 없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우리들이/ 이 말씀을 통하여 주목할 것은, 은사주의자들이나, 대부분의 교회의 집회에서 “성령이여 오소서~”, “성령이여! 내게 임하소서”하는 것은 성령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고,(성령님은 구원받은 자 안에 있어 떠나지 않으심) 이런 모습은 성령님이 그 사람 안에 없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자신을 사로잡을 때 나타나는 행동들임을 알 수 있다.

성령님은 구원받은자 안에 있기 때문에 롬8: 9에서서 “성령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시는 것이다.

고후1: 22 성령의 보증을 주심

그분은 또한 우리를 인치시고 우리 마음속에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

구원받은 자들의 마음속에 성령의 보증을 주셨기에 구원받은 자들의 몸을 성전이라 하는 것이다.

고전3: 16~17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

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는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그 안에 있는 자들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씀.

고전6: 19~20  구원받은 자들의 몸이 성령의 전

19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
20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이렇게 “구원받은 자들은 그 몸이 성전이고, 성령으로 영원토록 인치셨기에 성령님을 잃어 버릴 수 없는 것이다.
(참고로 구약때는 성령님이 떠나시고, 들어 오시고 하심/구원받은 자, 않은 자 포함)

구원받은 자들은 그 안에 성령님이 내주 하시기에 “성령님을 슬프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엡4: 30) 이러하기에 성령님께 복종하는 생활을 해야 함이다.

구원받은 자들은 생활 중에서“성령님께 복종 하는가,  아니면 복종하지 않고 자기의 의지가 자신을 주관하는가”에 따라서 성령충만함과 충만치 못함이 결정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성령충만”하라고 하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