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증명하는 말씀들.

히브리어로 하나님을 “엘로힘”이라고 하는데 이 이름 자체가 복수로(엘의 복수형)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증거한다.

창1: 2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리를 ~우리의 형상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모든 땅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복수이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데 이 우리라는 단어를 볼 때 우리들은“하나님께선 한 분이면서, 세 분의 인격체임을 이해할 수 있다.

창3: 22과 창11:7절을 통해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찾아 볼 수 있다

창3: 22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어~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그 사람이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되니, 이제 혹 그가 자기 손을 내밀어서 생명 나무의 과실도 따서 먹고 영원히 살까 함이라.” 하시니라.

창11: 5~7 *7절 6절에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 7절에서우리가 내려가서~

6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백성이 하나요 그들 모두가 한 언어를 가졌기에 이런 일을 시작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하기로 구상한 일은 아무것도 막을 수 없을 것이라.
7  가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의 언어를 혼란시켜 그들이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o 구약에선 “주님은 한 분의 주”이시라고 하시는데(신6:4 ) 이 한 분 하나님의 신격이
세 분 하나님 이심을 알려 주시는 구절이 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은 세 인격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어야 한다.

롬1: 20 신격(GODHEAD: 사전적의미는 신성, 삼위일체)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이 신격이 어떻게 나타났나? 몸의 형태로 나타나셨다고 하신다.

골2: 9 “그분 = 예수” 그리스도, 몸의 형태로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거하신다.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삼위일체 하나님께서(신격) 몸의 형태로 나타나셨음을 말씀하시는 구절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신다.

이렇게 보듯 성경에선 “한 분의 주만 계시다”고 말씀 하시는 동시에 이 신격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이 신격은 복수”인 것을 관련구절들을 통해서 알 수 있음이다.

o  이 신격를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 인간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하는 좋은 예들이 있다
롬1장19~20절 말씀과 같이 우리 주변의 만물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격이 나타나져 있어서 우리 인간들에게 증거하신다.

태양의 예) 태양은 “빛, 열, 화학선(알파, 베타, 감마선)을 내보내지만 하나의 통일체이다.

보이기는 하지만 느낄 수는 없는 빛은: 하나님 아들을 나타내고,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는열선은: 성령 하나님을 나타내고
보이지도 않고, 느낄 수도 없는 화학선은: 아버지 하나님을 나타냄을 알 수있다.

또 두 번째로 우리들이 신격을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물이다.

물은 원소기호로 H2O로 표기하는데 이는:3개의 단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소2개와 산소1개로 이루어져 있는 통일체이지 각각 분리된 것이 아니다.

이 물은 하나이지만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고체의 형태인 얼음과, 액체의 형태인 물, 수증기의 형태의 기체이다

세 번째로 신격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몸인 인간의 몸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낳기에(창1: 26) 우리의 모습도 하나님의 세 인격체와 같이 “몸, 혼, 영”으로 이루어진 삼위일체이다

살전5: 23 영, 혼, 몸으로 이루어진 형체인 인간.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몸: 예수 그리스도의 TYPE(볼 수 있는 존재)
혼: 하나님 아버지의TYPE(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존재)
영: 성령 하나님의TYPE(보이지 않으나 느낄 수 있는 존재)

이렇게 피조된 만물들을 통해서 신격을 설명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