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구속 (REDEMPTION)
이 뜻은 값을 치루고 자유을 주셨다는 것으로 예를들면 “노예를 값을 주고서 풀어 주신것”과 같은 의미이다.
구속이란 단어를 이해하기 위하여 구속의 한자어를 보게 되면; 건질 구/ 바칠 속으로 “재물을 바치어서 건졌다”라는 풀이로 /성경적 의미의 구속 되었다 라는 것은 화목제물(예수 그리스도)로서 값을 치루고 해방 되었다 라는 것이다.
이 구속은 십자가 전에는 없었다 / 이 말은 매우 중요한데 십자가 전에는 임시적인 동물의 피로 죄를 덮어 주신 것이지 완전한 구속이 없었다는 것이다.
1)롬3: 24 값을 치루고 우리를 죄로부터 풀어 주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
2)갈3: 13 그리스도께서 저주가 되셔서 구속하여 주심(고전5: 21에선 죄가 되심)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셔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되기를 “나무에 매달린 자는 누구나 저주받은 자라.”고 하였도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 세상의 것 곧 썩어서 없어질 것이 아닌 영원한 것이라고 말씀 하신다.
3)벧전1: 18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 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여기서 참고적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구속을 받은 것으로 이 구속은 혼의 완전한 구속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롬8: 23의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는 구절을 인용하면서 구속은 미래의 일이지 지금 구속(구원)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한다. 이런 이유로 이들은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받았고, 영생을 얻었다.”고 간증 하면, 매우 교만 자들로 취급한다 그러나 이 롬8장 23절의 몸의 구속은 “구원받은 자가 앞으로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하는 몸의 구속을 말씀하시는 구절이지”구원 받기 위하여 열심히 선한 행위를 하면서 구속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다.
5. 죄 사함 (REMISSION)
구원에 관련된 용어 중에서 가장 혼동되는 단어가 “구속과 죄 사함”이다.
이 죄 사함의 뜻은 “피를 통하여 죄 사함을 받는 것”을 뜻하는데 구속과는 차이점이 있다.
히9: 22 “율법에 따르면 ~ 피흘림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구약때는 제사장이 백성의 죄를 위해 동물의 피를 뿌리는 것으로(21절, 22절의 율법)
죄사함을 받았다. 이러하기에 이 단어가 행2장에 나온다
행2: 38 “죄들을 사함 받은것으로 인하여~
이 구절의 죄 사함은 과거시재로(죄 들을 사함 받은 것)구약때 유대인들이 동물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을 이야기 하는 구절로 율법아래서 동물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회개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면 성령을 받는 다는 베드로의 설교이다.
화목제물에서 보았듯 동물의 피는 임시적인 것이지 완전한 구속이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구약성도가 죽으면 곧 바로 셋 째 하늘에 가지 못하고 지하세계인 낙원에 간 것이다 (눅16장 의 부자와 나사로의 예)
신약에서는 죄사함은 행10: 43이다.
그분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기를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들의 사함을 받으리라.”고 하였느니라.
똑 같은 설교자 베드로가 설교하는 모습이다(행2장38과 10장:43)
그렇지만 이 두 구절의 “죄사함”은 다르다.
행10: 43의 “죄들의 사함을 받으리라”는 시재가 2장과 같은 과거시재인가?
아니다/ 미래시재로, SHALL REMISSION인 것이다.
행2장38절은 “죄들을 사함 받은것으로 인하여”는 과거시재이고, 행10장은 이방인들이
죄사함 받는 것은 지금 우리들이 “믿을 때 죄사함을 받는 것과 같다”
이러한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이 차이점을 구분해야 한다.
(이 용어에서도 구약과 신약이 틀림을 구분 할 줄 알아야 한다: 화목제물,구속, 속죄의 예와 같은..)
이렇기 때문에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완전히 제거해 주시려 오셨다고 하시는 것이다.
요1: 29 세상 죄를 제거하는~
그 다음 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반면 구약에서는 죄를 제거하지 못한다고 하시는 것이다
출34: 7 “~죄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나 범법자가 결코 깨끗게 되지는 아니하리니~
자비를 수천 대까지 간직하며 죄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나 범법자가 결코 깨끗게 되지는 아니하리니 그 조상들의 죄악을 그 자손들과 그 자손들의 자손들 삼사 대까지 미치게 하느니라.” 하시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