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왜 사람들은 거듭남을 혼동하는가?
성경을 나누어서 보지 않고 과거에 있었던 일시적이었던 체험을 지금의 교회시대에 맞추어서 보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1장4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고 제자들에게 “기다리라”고 하신다
주님께서“기다리라” 하심은 위로자 성령님께서 오시고 능력을 받아 그 다음부터 하나님의 사역을 하라 (내게 증인이 되라) 하시는 것이다(행1: 8 )
이 때까지는 “성령님이 오시지 않으셨다” 그리고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날 성령님이 오셨다 (이런 이유로 체험을 말하는 자들이 자신들을 오순절교회라고 이름을 지은 것임)
이 사도행전 2장은 2000년 전 있었던 일로 일시적이었던 일들이다
일시적이라 표현 하는 것은 지금 교회시대에는 벧전1: 23에서 보듯 하나님 말씀으로 거듭나기 때문이다.
행2장의 오순절 사건은 “성령이 무엇인지 모르고, 성령이 어떻게 오시는 지를 몰랐던 때로 하나님께서 이러한 자들에게 일시적인 경험을 하게 하신 것이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
사도행전의 4가지 의 성령이 임하는 기록과 지금 교회시대의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성령이 받는, 곧 거듭나는 것을 비교하여 알 수 있다.
1)유대인에게 성령이 임하는 장면: 행2: 1~4
1그후 오순절 날이 되자 그들이 다 하나가 되어 한 장소에 모였는데
2갑자기 하늘에서 거친 강풍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우더라.
3거기에 불 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머물더니
4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발설하게 하신 대로 다른 방언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
1,2절:오순절날 유대인들이 다시 모인다(행1: 13~14절에서 여인들과 사도들이 모여서~)
3,4절: 이 때 성령님이 오신다(불 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
(변개된 성경은 “불의 혀”라고 하여 “성령을 받으라 하면서 불을 받으라 하고 불 침레를 받으라 하는데 불 침례는 성령침례를 거절 하였을 때 받는 지옥불의 침례이다.”)
이렇게 성령님이 오셔서 처음 성령을 받는 모습이 행2장1절~4절의 모습이다
이 소문이 퍼지자 각국에 펴져 있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함께 모여 있던 자들이 자기나라 말로 방언을 하는 것을 놀라고 이상히 여기게 되고(5~8절) 베드로가 이들에게 설교를 시작 한다(14절~)
행2장37~38 이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주님을 죽인 것으로
“형제 여러분 우리가 어찌하여야 하리이까?라고 묻자 베드로의 답변으로
성령을 받는 방법을 설교한다
그것이 “회개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을 때 성령을 받으라 이다
이 침례는 “삼위일체 이름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인데 이것을
지금 이 시대에 따라하는 것이다 그러면
행2: 38에서 성령을 받는 것이 일시적인 것인 줄 어떻게 알 수 있나?
복음이 전파되는 진로중 두 번째 “사마리아 성읍”에 복음 전파의 예를 비교해 보자!
2) 사마리아인에게 성령이 임하는 모습: 행8: 5~17
5절: 빌립이 사마리아 성읍에서 그리스도를 전파
6절: 무리가 빌립의 말에 ① 경청하고
12절: 빌립이 전파한 것을 ② 믿고 ③ 침례를 받았을 때
행2: 38과 같이 성령이 임하였나?
아니다.믿고 침례를 받았으나 성령을 받지 못하고
14절: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이 사라리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것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어 ④성령을 받도록 기도하고
17절: ⑤안수 하였을 때 성령을 받는다.
(주목 해야할 것은 지금 목사들이 성령 받으라고 안수 하고 있다?)
위의 두 가지를 비교 하였을 때 성령받는 방법이 틀림을 알 수 있다 . 지금 우리들은 이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것을 따라야 하나? 잠시 판단을 미루고 3번째 성령 받는 방법을 사도행전에서 찾아 보자.
3) 이방인들이 성령을 받는 모습 : 행10: 34~38
34~35절: 행10: 9~15의 베드로의 환상~ 더러운 짐승을 잡아 먹으라는 일이 3번 있은 후 베드로가 이를 거부하자~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것을 속되다 하지 말라는 일을 겪고 난 후 어느 민족이나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의를 행하는 자 사람은 받아 주신다는 것을 베드로는 깨닫게 된다.
44절: 베드로의 설교가 끝나지 않았는데 단체적으로 성령이 임함.
46절: 성령을 받은 이방인들이 방언으로 말하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
45절에 베드로와 함께 온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으로 “방언은 믿지 않는 자를 위한 것”이다.
44절에서 말씀이 전파 되었을 때 ① 들었을 때 ②성령이 임하고 48절에서 ③ 침례를 줌
성령을 받은 후 침례를 받는 것이 위의 두번의 성령 받는 모습과 틀리다.
이렇게 일시적이 체험으로 성령을 받는 모습을 모든 종파들이 지금의 교회시대로 가져와서 행2장 38절을 구원론으로 가르치고 있다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
이와 같이 사도행전1장8절의 주님 말씀대로 “성령께서 오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라리아와 땅 끝까지의 증인이 되리라”하신 말씀과 같이
유대인- 사마리아인- 이방인까지 복음을 받아들이고 성령을 받는 일들이 생긴다 .그리고
행16장에서 빌립보 간수가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이까?”라고 할 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을 때 구원을 받는다 이 모습에는
앞의 3번의 예와 같이, 성령이 임하지 않고 지금의 우리와 같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확실한 체계가 세워진다
그런데 갑자기 19장에 와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행2장의 일을 모르던 에베소에 있어던 제자들이다.
이렇게 전체에서 4번에 걸쳐 일시적으로 보여 주시는 성령을 받는 모습이 나온다( 그래서 목사들이“안수를 받어야~” “방언을 받어야 성령을 받는다”고 할 때 속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4) 에베소에 있었던 제자들이 성령을 받는 모습: 행19: 1~6
사도바울이 어떤 제자들을 만나서 묻는데 “너희가 믿은 후에 성령을 받았느냐?”한다
2절:“성령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에베소에 있었던 제자에게 믿은 후에 성령을 받았느냐?
라고 묻는 장면(행2장 오순절의 성령임하는 것을 모르기에 성령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3절: 무슨 침례를 받았냐고 바울이 물을 때 “요한의 침례”을 받았다고 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침례도 아니고, 주의 이름으로 침례도 아닌 요한의 침례를 받은 자들 임을 알 수 있음.
4절: 회개의 침례: 요한의 침례로 민족적 회개의 침례.
사도바울은 이들에게 다시 복음을 전하고(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5절에서 다시 행2: 38로 가는 모습으로 단체적으로 성령을 받고, 유대인들 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4가지의 성령받는 이 모습들은 “유대인들이 믿지 않기 때문으로, 성령이 있는 것조차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체험을 갖게 하신 일시적인 일들이었다.
o 성경에 4번에 걸쳐 성령을 받는 모습을 갖고 지금의 목사들이 구원받는 것을 가르치기에 방언으로, 안수 등의 체험을 갖어야 성령이 임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이를 따라 가고 있다
이것은 잘못된 것으로 위의 네가지 성령받는 모습은 “단체적이고, 그룹적으로 성령을 받았다(지금 구원을 받을 때 그룹적이 아닌 개인이 주님을 영접함으로써 구원을 받는 것)
지금 우리들은 이러한 그룹에 속하였는가?
이러한 그룹외에 성령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성령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는?
복음을(고전15: 1~4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죽으시고,장사, 부활) 받아들일때 구원을 받을 뿐만아니라 성령님이 그 사람안에 들어 가셔서 거듭나게 되는 것(아래의 관련구절인 갈라다아3장을 참조)
갈3: 2믿음으로써 성령을 받는 것을 말씀.(믿음을 들음으로써 성령을 받는 것)
내가 너희에게서 알고자 하는 것은 오직 이것이니 너희가 율법의 행위로 성령을 받았더냐? 아니면 믿음을 들음으로써냐?
갈3: 14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
이는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 미치게 함이며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는 것이라. |